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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T, 설맞이 `디지털 안심 캠페인` 펼쳐
  • 기사등록 2026-02-12 10:01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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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T, 설맞이 `디지털 안심 캠페인` 펼쳐

SK텔레콤(CEO 정재헌)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12일부터 3일간 `디지털 안심 캠페인`을 펼친다고 밝혔다.

 

SKT는 인천국제공항 제 1, 2터미널에 위치한 로밍센터에서 오늘부터 14일까지 출국을 앞두고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`스마트폰 건강검진`을 지원한다.

 

SKT는 보안 점검을 원하는 고객에게 스팸 번호를 차단하는 방법이나 미검증 앱을 찾아주는 안내를 할 예정이다.

 

SKT 고객은 물론 타 통신사 고객들도 문의가 가능하다.

 

이번 캠페인은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의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취지에서 시행된다.

 

고객이 잘 알지 못하는 스마트폰 보안 설정이나 앱 설치 등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원할 방침이다.

 

예를 들어 미검증 앱을 사전에 인지해 앱 설치를 차단하는 기능, 여행 중 휴대폰을 분실했을 때 계정과 기기정보 변경을 방지하는 기능 등을 안내한다.

 

고객이 동의하면 직접 설정도 도와줄 예정이다.

 

또한 SKT는 AI가 통화 중에도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SKT `에이닷 전화` 앱 설치를 안내하고 지원한다.

 

`에이닷 전화`를 기본 통화 앱으로 설정하면 통화 중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전화로 의심될 경우 즉시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.

 

에이닷 전화의 `AI 보안` 메뉴는 AI 보이스피싱 탐지, 안심차단 등 주요 보안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사용자가 쉽게 설정할 수 있게 돼 있다.

 

이외에도 SKT는 긴 설 연휴 동안 SK나이츠 농구 대회를 찾는 고객 대상으로 안심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.

 

오는 15일 SK나이츠 농구대회가 열리는 잠실 경기장 앞에 별도의 `T안심 디펜스 존` 부스를 마련, 안심 서비스 안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.

 

이혜연 SKT 고객가치혁신실장은 "설 연휴 동안 고객들이 안전한 통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"이라며, "앞으로도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SK텔레콤으로 변화해 나갈 것"이라고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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